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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Siri, 구글 Voice Action, 마이크로소프트 Tellme 등 스마트폰 음성인식 기능이 크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성인식 기술은 Tellme라는 이름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장 먼저 구현에 성공했다고 애플에 시비를 걸면서 도화선에 불을 붙혔죠.
 


마이크로소프트... 이제 감을 좀 잃었나?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발언/기술/기능에 콧방귀도 아깝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스마트폰 음성인식 기술의 선구자(?) Tellme와 2년전부터 사용되고 있는 구글의 Voice Action, 그리고 이제 나온지 2달도 안된 애플의 
Siri. 이 3가지 기능을 비교한 영상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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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음성인식 기술 3파전, 누구의 승리로 끝날까?

Tellme와 Siri를 동시에 작동/비교하는 영상입니다. 27초 부터 비교 시작합니다.
(호주영어라 발음, 강세 등이 미국영어와 약간 다릅니다.)
 


Create a meeting tomorrow at ten am라고 명령어를 말합니다.
Tellme: create a meeting tomorrow at teen anal... (헉! 마소는 변태? ㅋ)
Siri: 명령어와 100% 일치
 
 

명령어 인식후에는 더 큰 차이를 보입니다.
Tellme: 명령어 관련 검색결과를 보여주고 맙니다. 하지만 검색결과가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두번째 검색결과는 조금 관련이 있군요... 스왑... (변태 마소) 
Siri: 8:45에 이미 TAE 수업이 있다고 말해준후 그래도 스케줄 잡을까 확인합니다.


이후 문자, 시간, 음악 등의 명령어 인식에서도 극과극의 결과를 보여줍니다.
사람들이 몰랐던 마소의 실패작 Tellme를 언급하면서 음성인식 기술은 자사에서 먼저 구현했다고 나서는 마이크로소프트... "마소는 애플보다 한참 뒤떨어져있어요"라고 커밍아웃을 하는걸까요? 역시 변태 ㅋ



다음은 구글의 Voice Action vs Siri.
2년전 부터 상용화됐던 구글 Voice Action을 모토로라 드로이드3에서, 그리고 아이폰4S에서 Siri를 비교한 비디오입니다.구글의 Voice Action은 마이크로소프트의 Tellme 보다 높은 인식률을 보여줍니다. 물론 대부분 명령어 인식후 실행에 옴기기 보다는 명령어를 인터넷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횟수가 빈번하지만 명령어를 그대로 실행하는 기능도 조금 있습니다. 반면에 Siri는 명령어 대부분을 인식후 그 내용을 그대로 아이폰에서 실행합니다.



Siri vs. Voice Action vs. Tellme 승자는?
일단 텔미는 제외하겠습니다. 10 am을 십대 똥꼬로 인식하다니... 역시 변태 마소 ㅋ
그럼 구글 vs. 애플. 음성인식 능력은 두 회사 모두 큰 차이는 없는듯합니다. 하지만 음성인식후 실행기능은 누가 뭐래도 애플 Siri의 1회 K.O 승입니다.  



하지만 상대는 구글이다. 
음성인식에 대해서 두가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첫번째, 
구글은 음성인식 기능을 상용화한지 2년정도 됐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음성인식 후 대부분 검색결과만을 보여주는데 머무르고 있습니다. 몇번의 업데이트가 있었지만 기능은 지지부진합니다. 설마 구글의 음성인식 기술력은 여기까지일까요?

두번째 예상은... 누가 뭐래도 구글은
 구글입니다. 하드웨어 싸움이라면 몰라도 이번엔 기술력 싸움입니다. 구글이 기술력에서 물러설리도 없고 못할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작권이란 특별한 족쇄만 없다면 짧은 시간내에 Siri 정도/이상의 기술을 구현해낼꺼라 생각됩니다. 


인터넷 공룡에서 IT 전반에 걸친 모든 영역을 점거해가는 구글이 현재 무료로 서비스하는 것들을 유료화한다면? 우와... 사용자들도 사용자지만 구글 기능(구글맵, Android OS 등) 기반 제품들을 생산하는 회사들... 정말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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