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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혹은 아이폰4s 발표회가 10월 4일에 열린다고 합니다(관련글). (이하 아이폰5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아이폰5 발표회는 애플의 새로운 CEO 팀쿡이 진행을 할 예정인데(아이패드2 발표때 처럼 스티브 잡스의 깜짝 등장은 없겠지요.), 팀쿡에게는 이번 미디어 이벤트가 
CEO 대행이 아닌 애플의 정식 CEO로써 첫번째 터닝포인드가 될것입니다.


팀쿡이 이겨내야할 사람들의 고정관념 

사람들은 애플에 대해서 두가지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플 발표회 = 스티브잡스의 키노트    
애플 = 프리미엄



애플 발표회 = 스티브잡스
애플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이건 아니건 일단 스티브잡스의 키노트 방식에는 관심이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티브잡스의 발표 능력은 경쟁사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수뇌부들뿐 아니라 기업 크기와 직책을 떠나
 많은 사람들이 연구하고 배우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제 스티브잡스는 과거의 인물이고, '애플 발표회 = 스티브잡스 키노트'라는 공식도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스티브잡스의 키노트를 기억하고 그걸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팀쿡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애플 발표회 = 스티브잡스 키노트'라는 공식을 깨고, 팀쿡만의 색깔을 입혀야 합니다. 애플 제품도 제품이지만 그보다 스티브잡스를 기억/추억하는 사람들의 고정관념은 쉽게 깨지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이는 분명 팀쿡이 뛰어 넘어야 할 부분이죠.  




애플이 만들면 최고
두번째로 Apple = Premium이라는 고정관념인데,

'너나 그렇게 생각하지', '애플빠들이나 그렇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글 자세히 읽지 말고 그냥 아래 조사 결과를 보세요.


70,000명을 대상으로한 2011년 컴퓨터 부분 소비자 만족도 조사입니다.

(출처: ZDNet)
애플은 2011년 소비자 만족도에서 1등을 하였습니다. 토시바의 하락과 에이써의 선전이 많은 변화를 느끼게 해줍니다만, 애플은 8년 연속으로 1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5 발표가 코 앞이니 핸드폰 부분도 봐야 겠지요.

J.D. Power에서 조사한 2011년 스마트폰 부분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입니다.

2011년 스마트폰 소비자 만족도 수상 역시 애플입니다. 
전체적 만족도, 성능, 쉬운 사용, 기능, 디자인 부분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습니다.



또 다른 소비자 만족도 조사 역시, 

838점으로 애플이 1등을 하였습니다. HTC가 삼성을 누르고 2위에 올랐고, 한국 회사들은 기대와는 다르게 평균 이하의 점수를 받았군요... 하지만 한국의 힘은!!!


스마트폰 업계에서는 평균이하지만 한국 제품의 힘은 일반 핸드폰에서 완빵입니다. 

한국 회사들이 업계 1,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애플 제품이 소비자에게 미치는 파급력은 큽니다. 그리고 이 모든게 스티브잡스라는 예전 사람의 업적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1999년 다시 복귀한 스티브잡스는 아이팟을 시작으로 아이패드까지 모바일 기기로 애플의 제2의 전성기(2001~2011)를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이 역시 팀쿡이 뛰어넘어야 할 큰 산이죠.



애플의 CEO가 될 것인가, 스티브잡스의 꼭두각시가 될 것인가???

사람들은 스티브잡스가 은퇴전 최소 5년 정도의 계획은 세워놨고, 지금도 이사회장 직을 수행하면서 애플의 전반적인 비지니스에 관여하고 있다고 하지만, 분명 애플의 CEO는 팀쿡입니다. 팀쿡 스스로 스티브잡스의 그늘에서 벗어나 팀쿡의 애플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팀쿡의 첫번째 시험 무대가 될 애플 미디어 이벤트가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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